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통통(通通) Lounge’을 오픈하고, 소통과 창의적 상상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통통(通通) Lounge’는 통할 통(通)자를 두 번 겹쳐 직원간, 부서간, 회사간에 활발하고 효과적인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회사, 통통 튀는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 내실 있는 통통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 열린 공간으로 보령인의 소통의 창, 쉼터, 지식창고로 마련된 공간이다.
본사 2층 전체를(약 800㎡) 리모델링해 조성된 ‘통통(通通) Lounge’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과 멀티 회의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커피 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통통 라운지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내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우리 회사에도 이런 멋진 장소가 생겼다는 점에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낀다”, “창의적인 디자인, 구석구석 세밀한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창의적인 생각이 날 것같다”는 반응의 글이 오라오고 있는 것.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 이훈규 상무는 “창의력과 소통은 직원들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수요소이며, 통통라운지는 소통하는 보령인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이콘이자, 창의력이 경쟁력인 미래경영환경을 주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