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테판 오스만 머크 세로노 회장은 아시아 지사 중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스테판 오스만 회장은 지난 1월, 머크 세로노 전문의약사업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스만 회장은 향후 한국의 주요 임상센터와 머크 세로노와의 다국적 임상시험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최근 다변화되는 한국의 의약환경을 살피고자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은 최근 다국적 임상시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판 오스만 회장은 지난 29일 오전 삼성의료원 등 주요 종합병원 임상시험센터 및 암센터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