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아주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전북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인체조직은행에 추가 됨으로써 지난 1월 이후 조직은행 허가를 받은 종합병원은 총 39개소로 증가했다.
앞으로 이들 조직은행은 정부의 허가를 취득한 조직에 한 해 자기병원 또는 다른 병원에 인체조직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인체조직은행은 종합병원 외에도 가공처업체 2개소, 수입업체 19개소 등이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인체조직 영업이 허용된 업체는 모두 59개소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