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이 다리 부종 개선 일반의약품 ‘안토리브’의 두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모나리자를 의자에서 일으키고 짧고 섹시한 옷을 활용해 이목을 끌며 파격적이고 발칙한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모나리자도 찾았다, 다리 자신감”이라는 이색적인 광고문구와 함께 그림에서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나리자를 패러디했다.
한림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를 갖고 싶은 여성들의 각선미에 대한 열망과 공감대를 표현했다.
대상은 오랜 시간 앉거나 서있는 고정된 자세로 하루를 보내면서 다리 정맥 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수많은 직장여성들이다.
한림제약 마케팅부의 박순용 안토리브 담당PM은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두번째 광고에서는 다리 각선미와 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더욱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다”며 “세 번째 광고에서는 더욱 더 감각적이고 기발한 모나리자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광고는 명화 ‘모나리자’의 ‘미소’가 아닌 ‘다리’에 초점을 맞춰 실제 초상화에는 없는 하반신을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