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창립23주년을 맞아 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5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약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까지 목표 실적을 달성한 전 임직원을 치하하고 “마지막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연초 영업목표를 달성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전사적으로나 사업부별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