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임상의학연구소 옥상미 연구원(지도교수: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1년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옥상미 연구원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인 ‘Receptor activator of NFkB Ligand(RANKL) is a Novel Inducer of Myocardial Inflammation’에서 RANKL이 심근염증의 지표로 유용함을 발표해 이번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옥상미 연구원은 현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