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터키 최대 제약사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6일 터키 현지에서 자체개발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발매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터키의 제약업계 1위인 압디이브라힘사와 한국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이 파트너쉽을 맺게 돼 앞으로 자이데나가 한국에서처럼 터키에서도 시장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며 좋은 실적을 거두리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