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의 ‘충북경제 성공시대’가 신풍제약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풍제약은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최첨단 기술과 최신설비로 설계된 세파계 전용공장을 올해 완공 예정으로 있다.
이에 따라 충청광역권 선도산업지원단의 추천으로 신풍제약이 선정돼 기업의 경쟁력과 CEO의 경영철학, 경영혁신, 글로벌신약 피라맥스 개발 성공 및 뇌졸중 치료제 연구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신풍제약 전 사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울러 지역 시청자들에게 신풍제약의 연구개발 노력과 사회공헌활동, 신약개발에 대한 성공신화 등도 방영됐다.
프로그램에 출연 한 김창균 대표는 “지난 해 국산신약16호를 탄생시킨 신풍제약의 변화와 도전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신풍제약은 자체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신약개발과 R&D투자를 더욱 과감히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신약인 피라맥스의 본격적인 수출과 뇌졸중치료제 개발에 역점을 둘 것이며, 오송세파계 전용공장 준공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