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잇몸건강 가글치약 ‘가그린 검가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그린 검가드는 염화세틸피리디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일불소인산나트륨을 함유해 잇몸질환 및 충치 원인균을 살균하고 잇몸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잇몸질환과 충치를 동시에 예방해 준다.
이에 더해 CAE-PCA성분이 함유되어 살균 효과를 더욱 강화 시키며 뇌졸중 및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는 내독소인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를 흡착 제거해 준다.
더불어 액체 상태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침투가 용이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근본적인 살균이 가능하며 칫솔이나 치실이 잘 닿지 않는 치아 사이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일반치약에 비해 더욱 상쾌한 사용감을 준다.
또 연마제가 첨가돼 있지 않아 잇몸 및 치아표면에 자극이 없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며 적당량(약 10~15ml)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 내고 칫솔로 양치를 하면 돼 큰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다.
가그린 검가드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브랜드 시너지 전략을 통해 치과 전문 학회 및 세미에서 브랜드를 홍보하고 전문가를 통해 잇몸질환에 대한 대국민 의식을 환기 시키는 데 마케팅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