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2월 22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2012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0명의 대학생에게 1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총 7억 여 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만희 고문, 김윤섭 사장 등 유한양행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정원식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박필성군 등 7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