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 고광송)가 지난 7일 삿뽀로에서 새 회장을 선출한 후 처음으로 회장된 회의를 개최, 새 집행부 및 전체이사를 꾸렸다.
회장된 회의를 통해 구로구의사회는 새 명예회장으로 김교웅 직전 회장을 추대하고, 명예 고문으로는 최백희, 신형균, 이헌영, 조희장, 한정철, 안중근 원장을 추대했다.
고문에는 박민화, 임동안, 홍유선, 정진안, 함정옥, 정우제, 이민전, 오영옥, 서재열, 윤영복, 박선효 원장이 추대됐다.
구로구의사회는 이날 또 자문위원 위촉 및 상임이사도 선정했다.
자문의원에는 박덕수, 이장훈, 지혜란, 조상덕, 서덕원, 이인수, 이인묵, 안용태 원장이 선임됐다.
총무이사에는 김성한(이아소내과의원), 법제이사 갑구에는 고강희(열린연세정형외과의원), 을구에는 이승하(다올항외과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또 학술이사에는 권경수(권내과의원), 의무이사 갑구에는 박준민(늘푸른재활의학화의원), 을구에는 김성광(중앙의원), 보험이사 갑구에는 남광우(남광우내과의원) 을구에는 정형진(하나정형외과의원) 원장이 선임됐다.
재무이사에는 민광국(우리소아청소년과의원), 공보이사는 양정안(양정안연합소아청소년과), 정보이사에는 윤대호(아름생가정의학과) 원장이 선출됐다.
시의파견대의원 6명에는 서재열, 지혜란, 김성목, 조영민, 신동엽, 이동열 원장이 선출됐고, 교체대의원에는 박종률 원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