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겸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37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창겸 후보는 이번 선거가 앞으로 의료계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변화를 넘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어, 당선된 이후 6개월간은 전국의 회원들을 만나 의료계가 꼭 지켜야 할 것과 버려도 되는 것을 선별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다수가 모여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