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퀴놀론계 항균제(DW224a, 자보플록사신 제제)가 국내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퀴놀론계 항균제 신약개발을 위해 국내 10개 병원에서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으며 향후 국내 임상3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임상3상 진행 시 약 25억원의 투자가 예상되며,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식약청 승인단계를 거쳐 신약발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