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이희철) ‘레모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아이유가 발탁됐다.
올해 새롭게 ‘너랑나랑 레모나’ 캠페인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등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레모나로 전한다는 내용이다. 레모나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세대 간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가수 아이유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모델로 아이유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30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레모나를 표현하기에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배경을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4월초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레모나 CM Song을 직접 부르는 등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아이유의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아이유의 다양한 사진을 담은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