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추억의 명약으로 꼽히는 ‘원기소’를 서울약품(대표이사 이정철)이 위장의 소화력과 장의 정장작용을 강화시켜주는 ‘원기쏘’로 출시한다.
리뉴얼 출시되는 ‘원기쏘’는 추억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단맛을 줄이고 유산균을 첨가해 소화불량 및 식욕감퇴(식욕부진), 변비, 설사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원기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spergillus oryzer NK 배양물 효소와 효모를 주 원료로 유산균을 함유한 의약품이다.
효모 속에는 각종 효소가 풍부해 생체 효소 반응을 활성화시켜 소화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소화 효소제이며, 세포벽의 장내 이용도가 높은 다량의 식이섬유소로 돼 있어 정장작용을 촉진 시킨다.
원기쏘에 사용되는 효모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다량의 미네랄, 비타민뿐만 아니라 베타 글루칸(beta-glucan)이라는 면역력 인자가 들어있어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효모 100g마다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셀레늄이 10~200mg 들어 있다.
리뉴얼 ‘원기쏘’는 황갈색의 원형 츄어블정으로 만3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500정이 원형용기 포장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