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777개를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에 방문해 ‘착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도시락’은 3가지 이상의 반찬이 포함된 한식 위주의 가정식으로, 월드비전은 인스턴트 음식 대신 건강한 영양 섭취가 필요한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