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 구강건강사업부는 배우 주현을 주인공으로 자사의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의 두 번째 광고를 1일부터 방영한다.
실제 의치 사용자인 배우 주현 씨를 모델로 발탁해 관심으로 모은 바 있는 폴리덴트 광고는,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폴리덴트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컨셉은 ‘노래’로, 노래방에서 의치 탈착 걱정 없이 마음껏 노래솜씨를 표현한다는 컨셉이다. 실제 의치 사용자의 경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탈착 걱정으로 인해 적지않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주현은 촬영 현장에서 가수 현철이 부른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의 3단 고음 클라이맥스를 소화해 전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폴리덴트의 마케팅 담당자인 GSK 구강건강사업부 원은주 차장은 “1회 사용으로 의치를 12시간까지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는 폴리덴트 의치접착크림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모델로, 실제 의치 사용자이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호탕한 매력의 배우 주현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장했다”고 설명했다.
GSK와 동아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폴리덴트 의치접착크림은, 잇몸 접착력이 우수해 의치가 빠지지 않도록 잡아줄 뿐 아니라 잇몸과 틀니 간 틈새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막아준다.
1일 1회 사용으로 12시간 동안 잇몸에 안정감있게 고정시켜 준다. 전국의 약국, 대형 할인마트 및 치과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