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의 ‘부스코판’이 스트레스성 복통과 적절한 치료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복통 사연 공모 및 설문조사를 진행해 당선된 에피소드로 ‘배 아픈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웹툰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스코판 웹툰은 스트레스에 가장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남, 녀 직장인을 주인공으로 ‘배경련 대리의 오피스 다이어리’와 ‘배진경 과장의 오피스 다이어리’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웹툰 제작을 위해 부스코판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부스코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mr_buscopan)를 통해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여러분이 배 아프다고 느끼는 이유 하나를 다음 중 골라 Re Twitt을 해주세요!’ 공감 사연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가 아프다고 느끼는 원인으로는 과식(42%)과 스트레스(40%)가 가장 많았으며, 아울러, 음주(16%), 담배(1%), 등도 복통의 원인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스코판은 남, 녀직장인을 대상으로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경련의 증상을 이해시키고, 경련을 진정시켜 복통을 완화시켜주는 진경제의 치료 원리와 대처 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배 아픈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부스코판 웹툰도 이런 취지에서 제작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