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시린이 전문치약인 ‘시린메드’가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통해 매출 급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TV에 윤여정씨를 모델로 한 증언식광고 및 SBS 일일연속극 ‘내딸 꽃님이’에 제품노출, 매장의 POP 광고 등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같은 마케팅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시린메드의 매출이 80% 이상 급증하면서 월 8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시린메드를 조기에 연 100억대의 제품으로 성장시키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