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후원하는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이 지난 16일 서울지역 행사를 끝으로 종료됐다.
올해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의 마지막 봄나들이 행사에서는 영화 ‘편지’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명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백혈병어린이재단 및 동국제약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면서 보다 폭넓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