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용신동 동아제약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서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뉴템포, 밴드), 기능성드링크(모닝케어, 에너젠, 박카스F), 기타물품(이브자리, 화장품, 순창고추장)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동아오츠카는 음료 판매 부스를 한 켠에 마련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 국산 검은콩 100%를 우려낸 ‘블랙빈티’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