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6월 11일 응급의학전문의 정연희 과장을 영입했다.
정연희 과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련을 마친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전임의 및 임상 조교수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응급학회 정회원이다.
안산산재병원 응급실에는 정서린 과장, 황승연 과장, 정연희 과장 등 응급의학전문의 3명이 전적으로 진료를 함으로써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환자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3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병원내 사택에 거주하고 있어 24시간 전문의 상시 대기시스템이 구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