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강신호)’이 4일 오전 9시 전라남도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20박 21일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오늘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여수를 시작으로 순천, 정읍, 김제, 군산, 익산, 공주, 천안, 안성, 용인, 성남을 거쳐 종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 광장에서 오는 24일 대망의 완주식이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