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7월 13~14일 양일간, 천안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화장품 및 제약사업부문의 임원 및 팀장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2차 중간관리자 워크샵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경콜마와 콜마파마의 임원, 팀장들도 함께했다.
이번 워크샵은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의 1/4분기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부문별 하절기 및 가을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화장품사업부문과 제약사업부문으로 나눠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본부 별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토의와 발표가 있었다.
윤동한 회장은 “세계 경제가 구조적 불황기를 향해 연착륙을 준비하고 있는 바톤터치의 순간이다, 이 변화의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 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