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는 ‘질염’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예방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는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은 지노베타딘 리뉴얼 출시와 함께 최여진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질염 예방 10계명 및 체크리스트 발표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지노베타딘은 30년 이상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질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일반의약품으로 이달 10일부터 약국에서 판매된다.
리뉴얼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질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바른 정보와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교육 메시지를 강화했다는 것이다.
지노베타딘 여성세정제는 살균성 질세정 청결과 냄새 제거, 치료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강력한 살균력과 신속한 효과로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비특이성 및 혼합감염 등의 질염에 안전하게 작용한다.
지노베타딘 리뉴얼을 총괄한 컨슈머 사업부 BU장 오은주 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질염 증상 인지와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