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실천연대(준비위원장 장석일 이하 실천연대) 발기인대회가 17일 63빌딩 별관 3층 씨더룸에서 개최됐다.
실천연대의 설립취지와 목적은 국민건강주권을 회복하고 선진한국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장석일 준비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일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김재헌 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김조자 전 대한간호사협회회장, 민병순 여성군인협의회 회장,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등 17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석일 준비위원장, 문정림 선진통일달 국회의원, 손인춘 새누리당 국회의원, 성영희 간호정우회 회장, 신숙호 전 육군간호병과장, 이상성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