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대표 닐스 헤스만)는 3일 기저귀 발진 치료제 ‘비판텐’의 모델을 선발하는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은 후원금 471만 5000원을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8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 된 선발대회에는 응모자들에게 실질적인 상금이나 경품이 없는 기부이벤트임에도 총 743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74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은 15개월 박서영 어린이로 향후 1년간 비판텐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