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이 태풍 볼라벤과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는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광동제약은 최근 임직원 110여 명이 서울, 경기, 인천, 경상, 충청, 호남 등 전국 10개 지역의 수재민들 및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돕고 자사 제품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피해가 심했던 전남 나주, 경남 창원, 경북 상주 지역의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 지역 복구와 정리를 도왔다.
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무료급식소, 주간보호센터 등 각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봉사 활동과 함께 광동제약의 피로회복 드링크 V7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