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스마트시대 국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나래’ 웹진을 개편해 선보였다.
‘건강나래’ 웹진은 지난 2010년 PC,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여행·미용·맛집 등 생활 속 소재를 제공해 공공기관과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심평원은 그간의 웹진 운영으로 세계 최초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인 2012년 IBA(국제비즈니스대상,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 홈페이지, 모바일사이트 각 분야에 출품해 2개 부문 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건강나래’ 웹진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하고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개선했는데 기존 PC에서 보이는 화면과 모바일 화면 구성이 다르게 보이는 것을 동일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통합하고, 한 눈에 전체 구성을 쉽게 볼 수 있는 책장스타일로 만들어 구독자에게 전달성과 가독성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건강나래’보다 빠르게 화면을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또 통합 검색 기능과 콘텐츠 이동시 한 화면에서 다른 콘텐츠로의 이동이 직접 연결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트위터, 심사평가원 제공의 병원찾기, 기관 사보인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도 바로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나래‘ 웹진 개편 오픈 이벤트로 9월 한 달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줄 예정이다.
홍보부 조향숙 차장은 “새롭게 변신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나래’ 웹진에 많은 국민들의 눈길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로 국민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웹진으로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