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피로물질 유세윤과 김선아가 호흡을 맞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새 광고에서 유세윤은 "피로하니까 나이들어 보인다"며 고민하는 김선아를 괴롭히는 피로물질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이어 김선아는 피로물질을 시원하게 날려 보내며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활성비타민과 항산화작용을 강조한다.
전작 1탄에서는 피로물질이 피로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2탄에서는 피로가 안티에이징을 방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세윤과 김선아를 통해 재밌고 생동감 있게 전달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활성비타민 B군에 안티에이징의 핵심성분인 비타민C, E, 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이다. 2004년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으로 발매된 이래 2년만에 100억을 돌파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피로물질 알리기에 힘써왔으며, 피로물질과 김선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이모티콘 등 새로운 마케팅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