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개최했다.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 천문대에서 진행된 ‘제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선 조손가정 아동 50명과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함께 참여, 천문대 별자리 탐험을 하면서 우주와 별자리에 담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한 아동들은 자신의 탄생 별자리를 찾아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기도 했다.
이어 별자리 지도 만들기, 천체 관측 활동으로 밤 하늘의 달과 행성을 관측하면서 천문학 및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는 “지난 캠프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신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돼 뿌듯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