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는 27일 ‘2012 대한내과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 박종원 가톨릭대의대 교수, 부회장에 유지홍 경희대의대 교수, 홍택종 부산대의대 교수, 이원표 이원표내과 원장이 선출됐다.
차기 이사장에는 이수곤 연세대의대 교수가 선출됐고 모든 임원의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이다.
한편 오는 2013년 4월 27일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지는 부산 롯데호텔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