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 여직원 봉사 모임 ‘청록회’ 회원들이 최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청록회는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어르신 식사보조와 말벗 서비스, 요양센터 청소 등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록회 회장인 이일중씨는 “어르신들과 반나절 정도 함께하는 일이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할머니들께는 큰 힘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기회 닿는 대로 자주 찾아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