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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 해피데이’ 행사에 900명 운집


바로병원 인공관절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영화배우로 변신!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인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인공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영화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고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행사에 참석해 ‘네박자’, ‘차표한장’, ‘해뜰날’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척추와 관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로병원만의 해피 시스템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 해피데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