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손지훈)는 3일 열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12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수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박스터는 직원의 개개인이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해 온 결과, 이번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직원들이 일과 개인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직원 개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유지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스터는 재택근무 등 근무환경 유연성을 위한 제도와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고, 박스터 직원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박스터는 매년 5월 전 직원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박스터 가족의 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오전만 근무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사내 가족친화 제도에 대한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77%의 직원이 만족한다고 응답을 해 직원들의 관련 제도에 대한 호응도와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터는 직원들이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부서 대표들로 구성된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및 포용성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