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013년 1월 1일자로 JW홀딩스 한성권부사장, JW중외제약 박구서부사장, JW중외신약 김진환부사장 등 3명을 각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박구서사장을 지주회사인 JW홀딩스 COO로, 한성권사장을 JW중외제약 COO로 전보 발령했다.
이밖에 C&C신약연구소 최학배 전무가 부사장으로, JW홀딩스 윤범진 수석상무와 JW중외제약 전재광 수석상무가 전무로, JW홀딩스 함은경 상무가 수석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JW중외제약 정재욱 책임연구원 등 6명은 이사대우로 선임됐다.
JW홀딩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의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JW홀딩스]
△사장 박구서
△전무 윤범진
△수석상무 함은경
[JW중외제약]
△사장 한성권
△전무 전재광
△이사대우 정재욱
[JW중외신약]
△사장 김진환
△이사대우 박언석
[JW생명과학]
△이사대우 서명준, 노정열, 정윤주
[JW중외산업]
△이사대우 최형섭
[C&C신약연구소]
△부사장 최학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