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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보령수앤수, 일본 제품 도입해 보호대 시장 진출

무릎, 팔목 등 5대 관절 및 무지외반증 환자 보호대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는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5대 관절 및 무지외반증 환자들의 위한 보호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호대는 무릎, 팔목, 발목, 허리, 무지외반증 등 각 카테고리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회사 피프(PIP), 삼진흥산(제품브랜드 SORBO), 다이야(제품브랜드 BONBONE) 제품들이다.

‘피프’는 의료기기와 일반 스포츠용품으로 구분돼 무릎, 발목, 팔목 등 다양한 품목이 갖추어져 있으며, 흡습발열, 흡한속건, 항균방취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무지외반증 보호대인 삼진흥산의 ‘소로보’ 제품은 항균방취가 가능한 인공근육에 가까운 소로보 소재로 제작됐으며, 착용이 간편하고 보호대 착용 후 신발 착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다이야사의 ‘본본’은 인체공학적 설계, 오랜 기간 임상을 거친 보호대로 일본에서는 외과 병/의원, 접골원에서 사용하는 허리, 골반 전문 보호대다.

수앤수 진유성 대표는 “새로 선보인 3개 회사의 보호대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사용의 편의성뿐 아니라 보호대로써의 기능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성장 하고 있는 보호대 시장에서 본격 진출 한 만큼, 토탈케어가 가능한 다양한 제품과 보령의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