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서울특별시약사회 회무 출범준비위원회가 위원회 구성을 현실성에 맞도록 세분화하겠다고 밝혔다.
회무 출범위원회는 지난 1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차기 집행부 구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출범위는 “무엇보다 조직 개편이 잘 돼야 한다. 현실에 맞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좀 더 세분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회장단 사업으로는 정책사업, 약국사업, 총무사업, 교육사업, 병원약사사업, 문화복지사업, 사회참여인보사업, 대관홍보사업, 기타 등 약 9개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환 당선인은 출범준비위원으로 주경미 약사(전 지오영 상무)를 추가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