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 서비스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노령화’로 인해 필수 서비스로 조명을 받고 있는 산업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앞두고 있고, 노년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새로운 거대 내수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린케어(www.green-care.co.kr, 대표: 홍인표)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실버케어 서비스 업계의 대표주자로, 18일 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온에어(on-air) 하며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실버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 그린케어’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실버케어 서비스 산업이 주목 받으면서 노인대상 보호 서비스는 많이 생겨났지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특히 광고를 통해 “말하면 뭐해? 아픈 사람만 갑갑하지”라는 어르신들의 심정과, “내 마음처럼 정성껏 보살펴 주는 곳은 없나요?”라고 말하는 자녀들의 심정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또,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린케어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5단계 고객 맞춤 프로그램’을 강조하여 신뢰감을 더했다.
이번 광고는 복지단체 위러브유 친선대사, 합동결혼식 무료 주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중견배우 김성환씨가 모델로 발탁됐다. 그린케어 홍인표 대표는 “김성환씨의 주변 사람들을 돕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가 그린케어의 서비스 정신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성환씨는 “평소에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편하게 지낼 만한 서비스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버케어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그린케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공연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린케어는 기업형 실버케어 서비스 선두주자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25개 직영점과 40여개 가맹점 위탁경영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전문적으로 양성된 사회복지사 70여명,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요양보호사 1,500여명 등을 갖춰 고객별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그린케어는 ‘대한민국의 품위있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기치 아래 ‘방문요양’, ‘방문목욕’,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에 이르는 종합 노인복지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20년 후에는 우리나라 생산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되는 급속도의 고령화 사회에서 실버케어 서비스는 필수 분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