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태석기 대한병원협회 감사가 개인 정회원 자격으로 감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태 감사는 최근 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에서 물러났다. 병원협회 정관은 원장직에서 물러나면 정회원 자격을 잃어 이사지위를 상실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병협은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게 되어 있는 감사를 새로 뽑기 위해 총회를 열기 힘든 상황을 감안, 개인 정회원 자격을 부여해 오는 5월3일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 때까지 감사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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