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센트룸’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 2일 출시한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을 위해 본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인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앱은 알람을 지정해놓으면 ‘송중기와 함께하는 꼼지락 영양체조’ 자동 재생돼 사용자가 손쉽게 스트레칭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송중기 꼼지락 영양체조’는 아침, 점심, 저녁 등 상황에 따른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직접 촬영한 동영상 혹은 사진 등을 메시지와 함께 미리 지정한 시간에 발송해주는 ‘멀티 메시지 서비스’ 기능도 함께 있어 약 먹는 시간을 자주 잊는 할아버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 등에게 일정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본인뿐 아니라 부모, 친구 등 주변인까지 ‘영양가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