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제약산업 특화 펀드가 출범했다.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의 운용사인 인터베스트社는 제약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축하하고 제약펀드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5일 조선호텔에서 제약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 의원과 문정림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펀드 출자자인 정책금융공사, 한국증권금융, 산업은행을 비롯하여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주), 제약사 대표 및 관련 협회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제약펀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