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는 지난 27일, ‘제17회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해 회원 친선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시의사회 회원 및 회원가족 총106명은 일요일 오전 9시 중구 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 기술연구소 앞 주차장에 집결해 곽태훈 후생이사의 사회, 백승찬 회장님의 인사말로 등반을 시작했다.
이상호 등반대장이 선봉에 서 오후 2시까지 울산 입화산 일대를 무사히 등반하며 친목을 다졌다.
식사장소인 네이츠스포츠야영장의 야외공연장에서는 의사회에서 제공한 정상주와 족발, 점심식사(도시락)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