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 정신건강의학과 왕희령 임상강사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회장 박원명)은 우울증 및 조울병 등의 기분장애를 연구하는 전문연구학회로, 매년 만40세 이하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중 연구 및 학술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왕희령 임상강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평생회원, 대한우울조울병포럼 회원 등 활발한 학회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