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세동이나 부정맥 치료에 새로운 약물로 드론다론 (dronedarone)이 사노피에서 개발 임상 실험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다.
1,5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3상 임상 실험에서 약물 과 맹약 투여로 비교한 결과 드란다론 투여 집단에서 2.3-2.7배 심장 두근거림이 덜 나타났으며 1년간 최초 증세 발생 위험이 21.6-27.5% 감소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사망 율의 감소는 유의하지는 않았다 고 후랭크프르트 JW 괴테 대학의 혼로서 (Stefan Hohnlose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드론다론은 특허가 만료되고 독성으로 말썽이 있던 아미오다론 (amiodarone)의 개선 약물로 부작용을 개선했다고 한다. 그러나 약업계에서는 본 신약이 브록버스터로는 보지 않고 있다.
(자료: Presentation at the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Aug. 2004)
(2004.08.1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