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 '중동보건의료협력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향후 중동과의 보건의료 협력비전과 정부차원의 지원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정부송출환자 및 유료 의료진 연수생 유치 등 중동국가와의 보건의료 협력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사진 좌측부터 △하셈 카하다와디 주한 사우디 문화원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알리 오바이드 알 알리 아부다비 보건청 환자송출국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압둘라 알로마이티 주한 UAE 대사 △모하메드 알할티 주한 오만 대사 △압둘라만 알할비 사우디아라비아 무관부 무관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