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유방암 진료를 한 1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결과 위,간,식도,췌장,대장,유방,관상동맥중재술,심장,혈액투석등 수술관련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심평원 발표 결과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최초로 공개 했다. 심평원은 유방암은 비교적 진료지침이 잘 정립된 질환이나, 여성에게는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