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울산점에서 ‘소아비만’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지속적 증가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삼고있는 있는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준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김준성 교수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소아비만의 원인 및 증상과 특그리고 물론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소아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을 비롯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및 합병증을 내포한 질병이기에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소아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자녀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강좌는 소아비만을 비롯한 자녀의 성장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별도의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는 강의 후 최신영화를 무료로 관람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