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1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 했다.
이날 이성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변화에 대비하지 않는 회사는 결코 생존할 수 없으며, 지금이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한 개발력을 가진 세계적인 제약회사라는 회사의 비전을 팀과 개인의 비전으로 세분화시켜 적극적사고와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와 조직원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인사팀 정인상 팀장을 포함해 9명,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수원팀 정경진 부팀장을 포함해 15명이 수상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