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화천군 논미리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지부는 지난 8일, 논미리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앞으로 자매마을을 위한 활동 계획들을 나눴으며, 삽과 괭이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동부지부는 논미리마을과 지난 2011년 6월,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마을발전기금 전달, 지역특산물 직거래 및 공동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현기붕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보다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